경기도 체육인재 육성의 ‘요람’ 경기체중·고가 체육 영재 발굴과 초등학생들의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2025 스포츠 영재 캠프’가 30일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캠프에는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경기도 내 초등학교 5·학년 희망 학생 200명과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가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운동 종목들을 체험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호철 경기체중·고 교장은 “오늘 이 캠프가 학생들에게는 꿈을 향한 디딤돌이 되고, 학부모들께는 자녀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체중·고는 대한민국 체육 인재 육성의 산실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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