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남자 58㎏급 국가대표 배준서(강화군청)는 체력이 좋은 선수다.
경기 후 만난 배준서는 "2라운드 막판 힘들었지만, 종명이가 지친 것 같아서 끝까지 밀어붙이면 뒤집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어렸을 때부터 소속팀에서 체력 훈련을 많이 했는데, 그동안의 훈련 성과가 경기력으로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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