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30일 정치개혁과 사회‧경제개혁, 인권개혁 세 가지 과제에 더불어민주당이 동의 및 마뜩잖은 것이 확인되고 있다며 최근 제기되는 두 정당 합당설에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제가 제시했던 정치개혁과 사회‧경제개혁, 인권개혁 세 가지 과제를 먼저 얘기해야 하는데 그 과제를 얘기하지 않고 ‘무조건 같이 살자’고 한다”며 “(무조건 같이할 때) 이 세 가지 과제가 이뤄지는 게 쉬워지느냐를 보면 아닌 거 같다”고 대답했다.
아울러 “정치개혁과 사회‧경제개혁, 인권개혁 세 가지 과제에 민주당이 동의하지 않거나 마뜩잖은 것이 확인되고 있기 때문에 혁신당이 별도의 정당으로서 세 가지 과제에 대해 국민께 호소하고 추진하고 있다”며 “지금도 이런 입장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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