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단 1회 주사로 유전성 난청 교정···세계 첫 청력 회복 성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서울대병원, 단 1회 주사로 유전성 난청 교정···세계 첫 청력 회복 성과

국내 연구진이 유전성 난청의 원인 유전자 돌연변이를 정확히 교정해 청력을 회복시키는 유전자 치료법을 개발했다.

서울대병원은 이상연 소아이비인후과 교수와 서울의대 배상수 교수팀이 동아시아 인구에서 높은 빈도로 나타나는 MPZL2 유전자의 대표적 돌연변이(c.220C)T)를 교정하는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ABE)를 개발, 전임상 실험에서 청력 회복 효과를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배상수 교수는 “동아시아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유전성 난청 변이를 정밀 교정한 세계 최초 성과”라며 “정밀 유전자 치료의 실질적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