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러시아 쿠르스크에 파병을 공식 결정한 시점이 우크라이나가 쿠르스크를 침공한 직후인 '2024년 8월 28일'이었다고 처음으로 확인했다.
TV는 "2024년 10월 22일, 2024년 12월 12일, 2024년 12월 22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꾸르스크 해방을 위한 작전계획 비준"이라며 "특수작전부대들에 공격작전 명령을 하달"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이 2024년 12월 22일 비준한 '꾸르스크해방을 위한 공격작전 계획을 작성한 정형과 대책보고' 문건에는 "작전진행 과정에 제기된 문제"라며 러시아군이 제대로 싸우지 못해 북한 병력이 손해를 보고 있다는 표현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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