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초됐던 北구축함 강건호 다시 청진항으로…자력항해 어려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좌초됐던 北구축함 강건호 다시 청진항으로…자력항해 어려워"

지난 5월 좌초 후 항구를 옮겨 진수식을 한 북한 신형 5천t급 구축함 강건호가 좌초 사고가 났던 청진항으로 다시 돌아왔으며 당분간 자력 항해 가능성은 작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28일(현지시간) 민간 위성 서비스 '플래닛랩스'의 위성 사진을 분석해 강건호와 또 다른 신형 5천t급 구축함 최현호가 모두 진수식 이후 자력으로 바다로 나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38노스는 강건호가 진수식 후에도 계속 라진항 드라이독(선박을 건조하고 수리하는 건식독)에 있었다며 이후 두 척의 예인선에 의해 청진항으로 다시 돌아온 후 이곳에 정박 중이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