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신다인은 2위 고지원(8언더파 136타)에게 3타 차로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정규 투어 데뷔 이후 올해 5월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과 지난달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의 공동 14위가 최고 성적인 그는 이번 대회에선 1라운드 공동 2위에 이어 2라운드에선 선두를 달리며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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