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주니어(19세 이하·U-19) 핸드볼 대표팀이 일본에 밀려 아시아 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 준우승에 그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경진 감독이 이끄는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은 지난 29일(현지 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일본과의 제18회 아시아 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 결승에서 18-20으로 졌다.
구현지(인천광역시청), 김보경(한국체대), 서아영(경남개발공사), 이예서(인천비즈니스고) 득점에 힘입어 2점 차까지 쫓아갔지만 결국 패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