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삼성은 한화와 원정 1차전에서 5-3 승리를 거뒀다.
박 감독은 앞서 2연투를 소화한 이승민과 김태훈, 29일 멀티이닝을 소화한 양창섭은 이날 등판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그만큼 후라도가 이닝을 길게 가줘야 한다.오늘(30일) 후라도이기 때문에 앞선 이틀 동안 불펜을 그렇게 운영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후라도가 지금까지도 긴 이닝을 소화해 줬지만, 오늘 팀을 위해서 더 긴 이닝을 소화해 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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