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 특보가 내려진 경남 해역에서 양식어류 폐사가 이어지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27일께부터 30일 오후 4시까지 적조주의보가 내려진 남해군, 하동군 양식장 20곳에서 넙치·숭어·감성돔·농어·참돔 등 양식어류 26만8천마리가 죽었다는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남해군, 하동군은 피해 양식장을 방문해 정확한 폐사 원인과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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