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7회에서는 무산된 결혼으로 충격을 받은 이지혁(정일우 분)이 잠적한 가운데, 박성재(윤현민 분)가 그의 빈자리를 메우며 가족과 주변 인물들을 돌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공개된 7회 스틸에는 스토킹남의 위협으로 불안에 휩싸인 배다른 여동생 박영라(박정연 분)를 작업실로 데려다주는 성재의 모습이 담겼다.
어색하게 시선을 돌리며 촬영에 적응하려 애쓰는 성재와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고 미소를 지으며 그를 리드하는 수빈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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