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우울증약 부작용, 52㎏까지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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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우울증약 부작용, 52㎏까지 빠져"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우울증약 부작용을 토로했다.

이날 남편인 홍혜걸은 폐암 수술 후 건강 상태를 밝혔다."3년 6개월 만에 암 재발이 안 됐다는 걸 확인 받았다"며 "재발 암은 수술도 못한다.

그것도 없고 복부에도 아무것도 없다"며 기뻐했다.홍혜걸은 "그 전까지 담배 피우고, 스트레스 받고, 술 마셨는데 암이 생기면서 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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