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 '尹석방' 편지" vs "트럼프 사죄하라"…서울 도심서 보수·진보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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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尹석방' 편지" vs "트럼프 사죄하라"…서울 도심서 보수·진보 집회

30일 서울 도심에서는 보수와 진보 진영의 집회가 잇따라 열렸다.

오후 2시에는 서초구 일대에서 보수 성향 단체들의 집회도 잇따라 열렸다.

벨라도와 신자유연대 등은 서초구 교대역 인근에서 출발해 신논현역까지 행진하며 현 정부를 규탄하고 윤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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