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욕설' 파동과 이른바 '바이든 날리면' 논란 당시 명예훼손으로 고발됐던 MBC 기자들이 불송치 처분을 받은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미국 뉴욕에서 조 바이든 당시 미국 대통령 주최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40여 초 짧은 만남을 마친 후 회의장을 나오면서 참모들에게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했다.
MBC는 이 영상을 보도하면서 "(미국)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는 자막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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