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9월4일 오후6시30분부터8시30분까지2시간 동안 인문 프로그램‘시 쓰는 하루’를 운영한다.
앞서 울진군은 지난8월20일 지관서가에서‘내 손안의 금강송숲’프로그램을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참여자들은 직접 자연의 재료를 활용해 작은 숲을만드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체감하고,일상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시간을 가졌다.이번‘시 쓰는 하루’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 군민들에게 또 다른 형태의 인문·문화적 성찰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시 쓰기 프로그램은 군민들이 바쁜 일상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시를 통해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갖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앞으로도 울진군은 군민 누구나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문·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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