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2026년 정부예산안에9조4천188억 원을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는 지난해보다5천260억 원(6%)늘어난 사상 최대 규모로 전남의 현안사업과 미래성장 동력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그동안 중점 건의했던 호남고속철도2단계,경전선 전철화 등이 반영돼 광역 교통망 적기 구축과 전남의 미래100년을 책임질 신규 사업49건2천724억 원(총사업비5조5천594억 원)이 반영돼 새로운 성장 기반 마련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정부안 감액이나 미반영된 지역의 현안 사업도 국회 심의 단계에서 증액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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