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의 '전설' 박신자 여사가 자신의 이름을 딴 박신자컵 10주년을 맞이해 현장을 찾아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 여사는 1967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을 준우승으로 이끌고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여자농구의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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