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큰한 과즙이 주르륵…총 96톤 대만 등에 수출하는 '한국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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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큰한 과즙이 주르륵…총 96톤 대만 등에 수출하는 '한국 과일'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만으로 수출하는 한국 과일이 관심을 끌고 있다.

전북 남원시의 원황배가 26일 대만 수출길에 올랐다.

남원 원황배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해 해외에서 선물용 고급 과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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