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까지 합게 12오버파 156타를 기록한 김채린은 이날 경기를 펼친 114명 중 111위에 머물러 컷 통과에 실패했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중고연맹 대회에 주로 출전하는 김채린은 김효주배 우승자 자격으로 이번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김채린은 “핀 위치가 정말 어려웠고 다들 집중력이 강한 분위기여서 색달랐다”며 “정말 큰 경험을 했고 좋은 공부가 됐다.부족한 부분을 많이 알았고 보완해야겠다는 생각이 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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