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영천경마공원 건설현장 전격 점검…“안전 없는 성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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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영천경마공원 건설현장 전격 점검…“안전 없는 성과는 없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이 영천경마공원 건설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경영 강화 의지를 천명했다.

정 회장은 지난 29일 경북 영천시 금호읍 일대에서 진행 중인 영천경마공원 1단계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한국마사회는 단순한 사업 추진을 넘어 ‘안전 최우선 경영’이라는 원칙을 확고히 하며, 영천경마공원이 안전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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