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김원훈, 결국 또 해냈다…연극도 접수, MZ 취향 제대로 저격하네 [제13회 부코페①]
30일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는 엄지윤, 숏박스(김원훈, 조진세), 더면상(이선민, 조훈)이 출연하는 현실 공감 로맨틱 코미디 연극 '사랑하기 위해 전학 왔습니다만?'이 무대에 올랐다.
엄채아 역의 엄지윤은 '솔로지옥4'의 배경음악과 함께 등장,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며 관객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처럼 MZ 세대에게 친숙한 요소들을 곳곳에 녹여낸 '사랑하기 위해 전학 왔습니다만?'은 공연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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