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가흥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10대 여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경북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6분께 “아파트 옥상에 사람이 올라가 죽겠다고 한다”라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해당 아파트 28층 옥상에 올라간 A 양과 대화를 시도했지만 끝내 추락은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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