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경쟁 나선 유현조 “시즌 첫 우승 간절해…무조건 공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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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경쟁 나선 유현조 “시즌 첫 우승 간절해…무조건 공격적으로”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우승 없이 상금 랭킹 5위를 달리고 있는 유현조가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 경쟁에 나섰다.

유현조는 이날 전반 15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핀 1m 거리에 붙여 첫 버디를 잡았고, 후반 1번홀(파4) 2.2m 버디, 2번홀(파3)에선 티샷을 핀 50cm에 붙여 연속 버디를 낚았다.

마지막 9번홀 상황에 대해서는 “티샷을 잘못 쳤다.9번홀이나 18번홀에서 티샷이 페어웨이를 벗어나면 타수를 줄이기 어렵다.보기 하나 나온 게 마지막 홀이어서 너무 아쉽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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