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만의 홈경기, 1년 기다린 듯 느껴져” 손흥민, 홈 데뷔전 앞두고 벅찬 기대감 ‘우승 약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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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 만의 홈경기, 1년 기다린 듯 느껴져” 손흥민, 홈 데뷔전 앞두고 벅찬 기대감 ‘우승 약속도’

손흥민이 마침내 홈 데뷔전을 갖는다.

손흥민은 지난 7일 LAFC에 입단한 이래 첫 3경기를 모두 원정으로 치렀다.

해당 득점을 보고 팀 동료였던 은코시 타파리는 “어제 훈련에서 프리킥을 연습했다.나는 골문 왼쪽 상단 구석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마법처럼 공이 그곳으로 들어갔다.정말 멋진 장면이었다.손흥민 덕에 매우 행복하다”라며 “손흥민의 LAFC 첫 3경기는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해야 한다.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도움을 만들어냈고, 골까지 넣었다.다음 주에는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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