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종영인데…휘몰아친 전개로 ‘최고 7.3%’, 1위 찍은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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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종영인데…휘몰아친 전개로 ‘최고 7.3%’, 1위 찍은 한국 드라마

이날 방송은 전국체전 결승을 앞두고 럭비부와 감독 주가람(윤계상 분)이 맞닥뜨린 위기와 선택을 그렸다.

감동적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트라이’는 6주 연속 주간 및 금요드라마 1위를 지켜내며 스포츠 성장 드라마의 저력을 입증했다.

눈물과 전율, 결승 진출의 순간 방송 후반부에서는 수술대에 오른 가람과 전국체전에서 필사적으로 뛰는 럭비부의 모습이 교차 편집돼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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