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는 뇌사 상태의 39세 남성에게 돼지의 왼쪽 폐를 이식해 기능을 유지하도록 하는 목적이었다.
연구진은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를 사용하여 돼지의 유전자를 편집하는 방법을 택해, 인간의 면역 체계가 이식된 장기를 거부하지 않도록 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이종 폐 이식의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장기 거부와 감염에 대한 도전 과제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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