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복귀가 임박한 김혜성(LA 다저스)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 재활 경기에서 첫 장타를 때려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다저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으로 재활 경기를 치르는 김혜성은 30일(한국 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A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김혜성이 재활 경기에서 날린 첫 장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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