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상간남이라고 따지는 남성이 오히려 아내의 상간남이었다는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양 변호사는 "아내는 상간남에게 '돈이 부족하다'며 금전을 받았고 남편에게는 '내가 번 돈'이라고 거짓말을 했다"고 설명했다.
상간남은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결혼을 요구했지만 아내는 '어머니가 편찮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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