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은 손흥민이 2015년 8월부터 이달 이적 전까지 썼던 번호다.
손흥민은 이 번호를 달고 ‘레전드’로 자리매김했고, 토트넘은 그가 이적한 뒤 이 번호를 잠시 비워뒀다.
7번을 달게 된 시몬스는 구단을 통해 “에인트호번 시절 7번을 썼다.그때 좋은 시즌을 보냈고,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도 7번을 달았다.내게는 최고의 옵션이었다”며 “손흥민이 이 번호를 달고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었다.그럴 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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