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는 자국군 제58차량화여단이 지난 23일 600달러(83만원)짜리 드론 두 대로 러시아군이 자국 교량 아래에 은폐해 놓은 지뢰와 탄약을 터뜨려 교량을 폭파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이 공개한 드론 영상을 보면 드론이 교량에 접근해 대전차 지뢰와 다른 탄약 더미를 발견하는 모습이 보인다.
첫 번째 교량을 폭파한 이후 다른 교량도 확인했고, 그곳에도 지뢰가 있는 것을 발견해 다시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