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좋아하는 대전시민들이 모여 단평영화 감독과 배우를 지원하기 위해 2022년 '대전국제하루영화제'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지금은 대전을 대표하는 단편영화제가 됐다.
올해는 대전 시민들이 즐겨찾는 엑스포시민광장 미디어큐브동에서 개막해 이틀간 야외 상영한다.
이날 이채유 아나운서의 사회로 미디어큐브동에서 진행된 개막식에서 박춘자 조직위원장은 "단편영화를 만들고 보급하기 위해 노력한 영화인을 응원하고 대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영화제를 마련했다"라며 "대전이 세계와 어우러지는 좋은 기회이며 단편영화가 더 발달하고 대전이 세계로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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