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은 지난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팀 간 13차전에 앞서 "김현수는 내일(8월 30일)까지는 대타, 그 다음날은 지명타자 기용을 생각하고 있다"며 "주말까지는 외야 수비 시키지 않으려고 한다.몸 상태를 체크한 뒤 다음주부터는 정상적으로 선발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현수는 2025시즌 121경기 타율 0.297(414타수 123안타) 11홈런 78타점 OPS 0.815로 제 몫을 해내고 있었다.
염경엽 감독은 "일단 투수 2명, 외야수 1명, 내야수 1명, 포수 1명 등을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 어떤 선수를 부를지 결정하지 않았다"며 "코칭스태프와 조금 더 논의를 거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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