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심현섭, 윤기원까지 노총각 '나저씨(나이 든 아저씨)' 모임이 부부 동반으로 다시 개최된다.
그 사이 사랑스러운 아이가 둘이나 생긴 최성국도 "(아내가) '오빠는 나를 정신 못차리게 했다'더라"면서 '24세 연하' 아내와의 연애 시절을 떠올렸다.
윤기원의 아내 이주현은 "왜 오빠만 이상한 말을 하냐"며 윤기원에게 핀잔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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