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국가보훈부 후원으로 ‘정미의병 기념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미의병은 1907년 군대 해산에 항거해 일어난 항일 의병운동으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겸 부영그룹 회장, 이종찬 광복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부영그룹 본사가 정미의병 발원지에 위치해 오늘 행사가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며 “후손들이 희생과 평화의 가치를 잊지 않길 바란다”고 의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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