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상성이라면 정규시즌 홈 최종전 롯데전에 저격 등판도 가능한 분위기다.
이날 두산은 안재석(지명타자)~강승호(1루수)~케이브(우익수)~양의지(포수)~박준순(2루수)~김인태(좌익수)~박계범(3루수)~이유찬(유격수)~정수빈(중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롯데 선발 투수 빈스 벨라스케즈와 상대했다.
로그는 올 시즌 25경기(151이닝)에 등판해 9승 8패 평균자책 3.10, 129탈삼진, 51사사구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 1.07로 호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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