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살포·포퓰리즘으로 가득한 빚더미”…野, 정부 예산안에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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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살포·포퓰리즘으로 가득한 빚더미”…野, 정부 예산안에 맹비난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30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식 포퓰리즘 재정 폭주가 국가 경제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며 “겉으로는 성장을 내세우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현금 살포와 포퓰리즘으로 가득한 빚더미 예산”이라고 지적했다.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올해 49.1%에서 내년 51.6%, 2029년에는 58%까지 치솟는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지금이라도 확장 재정 집착에서 벗어나 재정 준칙 법제화와 지출 구조조정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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