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됐다가 숨진 장병들의 유가족을 위로하는 두 번째 대규모 보훈 행사를 열었다.
조선중앙통신은 30일 "조선인민군 해외작전부대 참전군인들에 대한 제2차 국가표창 수여식이 29일 진행됐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평양 목란관에 유족들을 초청해 전사자들의 초상을 일일이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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