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지연…"시, 적극 중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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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지연…"시, 적극 중재해야"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신정철 의원(국민의힘·해운대1)은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사업이 지연되는데도 부산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고 30일 지적했다.

부산시는 2008년부터 민간투자 방식(BTO)을 통해 재개발을 추진했지만, 주민 갈등과 행정 절차 지연으로 17년째 사업은 답보 상태다.

신 의원은 "요트 경기장 재개발 지연은 요트 산업과 관광 산업의 불확실성을 가중할 뿐 아니라, 지역 경제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부산시는 사업시행자 책임으로만 돌리지 말고 적극적인 중재자로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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