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LPGA 투어 FM 챔피언십 2R 악천후 속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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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LPGA 투어 FM 챔피언십 2R 악천후 속 공동 3위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1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일몰로 오후조 대부분이 경기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김세영은 중간 합계 8언더파로 해나 그린(호주), 아사하라 무뇨스(스페인) 등과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첫날 공동 선두로 출발한 김세영은 이날 악천후로 제대로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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