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표는 책임당원 투표에서는 52.88%로 김 후보(47.12%)를 이겼으나, 여론조사에서는 39.82%에 그쳐 60.18%를 얻은 김 후보에 20%p 가까이 뒤처졌습니다.
선거인단 투표는 국민의힘 책임당원이 실시하기에 당심을, 여론조사는 국민의힘 지지층+무당층을 대상으론 진행되기에 통상 민심으로 해석합니다.
장 대표는 당심에서 앞섰고 김 후보는 민심이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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