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원 상당의 원화를 달러로 바꿔주겠다며 남성을 유인해 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은 20대 외국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5월7일 오후 10시15분께 부천 오정구 한 노상에서 러시아 국적 B씨 등 공범 3명과 함께 피해자 C씨(34)를 폭행하고, 차량 조수석에 있던 현금 1억9천만원이 담긴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차량 안에서 현금을 확인한 공범들은 C씨를 붙잡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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