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상' 박천휴 "美공연 정산 아직 제대로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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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상' 박천휴 "美공연 정산 아직 제대로 못 받아"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작가·작사가 박천휴(사진=로이터) 박천휴는 29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뉴욕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박천휴는 지난 6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브로드웨이 공연으로 ‘토니상’ 6관왕 수상 영예를 안았다.

그러자 박천휴는 “‘토니상’은 상금이 없고 아직 브로드웨이 공연 정산도 제대로 못 받았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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