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배드민턴 여자 단식 정상에서 군림하는 안세영(23·삼성생명)이 다시 한번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세계랭킹 1위의 위용을 과시한 안세영이 팀 코리아 동료 심유진(26·인천국제공항)을 30분 만에 완파하며 2025년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준결승 무대에 올랐다.
2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치러진 BWF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안세영은 세계랭킹 12위 심유진을 2-0(21-10, 21-6)으로 격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