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식스' 1996년생 이정은이 세 차례나 경기가 중단되는 악조건 속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10만달러) 2라운드에서 상위권으로 점프했다.
2라운드 잔여 경기가 31일 3라운드에 앞서 진행되기 때문에 이정은의 2라운드 순위는 다른 선수들의 경기가 끝난 뒤에 정해진다.
1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쳤던 김세영은 초반 4개 홀에서 버디 1개를 잡아 중단 시점까지 8언더파를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