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30일 새벽부터 내리는 집중호우에 대응해 경기도가 오전 7시30분부터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또 김 도지사는 일선 시·군 등에 긴급공문을 보내 ▲상황판단회의를 통한 읍면동 지원체계 가동 및 현장 대응력 확보 ▲산사태, 하천 범람 등 이전에 비가 내렸던 지역 사전 예찰·점검 및 필요시 통제·사전대피 조치 ▲응급복구 사업장, 침수피해 복구지역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정비 및 예찰·점검 ▲막바지 휴가철 산간 계곡, 차박 행락객 대상 재난예경보시스템·민방위경보시설 등을 활용해 통제 및 대피 안내 ▲심야 및 출근길 강수집중시간 지하차도 등 침수우려 지역 사전통제 실시 등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하천, 계곡, 지하차도 등 호우 취약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 및 통제를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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