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허리디스크 수술 고백…"소수빈 노래가 위로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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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허리디스크 수술 고백…"소수빈 노래가 위로 돼"

이날 방송에 크러쉬는 먼저 무대를 꾸민 소수빈이 지목한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크러쉬는 “저 역시 소수빈의 팬”이라고 말하며 화답했다.

그러자 크러쉬는 “소수빈의 ‘사랑의 소동’을 굉장히 좋아한다”며 “작년에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은 후 마음이 허할 때 소수빈의 ‘그대라는 선물’을 들으며 위로를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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