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에서 반도체는 의제로 부각되지 않았으나 업계 차원에서는 전략적 파트너십이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지난 25일(현지시간)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 직후 “엔비디아의 AI 슈퍼컴퓨터에 최적화된 반도체 칩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공급하는 방안이 논의됐다”고 언급했다.
한국 측에서는 한국경제인협회 류진 회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SK 최태원 회장, 현대차 정의선 회장, LG 구광모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 16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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