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슬레이트가 SK온과의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SK온) 30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 바먼 슬레이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생산공장 공개 행사에서 “SK온은 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가진 파트너로 미국 조지아주 공장이 있어 여러 완성차 업체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며 SK온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한편 SK온은 2019년 미국에 선제적 투자를 단행해 SK배터리아메리카(SKBA)를 건설했고, 2022년 배터리 양산에 돌입해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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