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30일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에서 부산·울산시교육청과 함께 '2025년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 캠프'를 개최했다.
부울경 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주관한 이 캠프에는 1형 당뇨병을 앓는 부울경 학생과 보호자 90명이 참여했다.
또 1형 당뇨병에 대한 의학적 이해, 식사 관리 및 인슐린 사용법 등 강의와 함께 저혈당 등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한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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