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장수템]메론맛 원조 아이스크림 빙그레 '메로나'…해외서도 인기

1995년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던 메로나를 보고 미국 현지 교민 사업가가 하와이에 거주하는 교민들을 대상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것이 메로나의 첫 해외 수출이었다.

또한 빙그레는 2017년 7월,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자사 아이스크림인 메로나의 미국 현지 생산에 돌입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메로나는 1992년 출시 이후 국민 아이스크림으로 사랑 받아 왔고 지금은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다.”며 “국내 대표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항상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고 세계적인 아이스크림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